회고
온라인 말하기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착지
2024. 9. 25. 02:34
상대방의 얼굴을 마주 보고 이야기하는 오프라인이 아닌, 줌이나 디스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회의 or 회고를 진행하는 데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안을 모색하면 좋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려 한다.
문제 :
의견을 나누기 불편하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도중에 말을 끊진 않겠지만, 온라인에서는 사운드가 겹치기에 더욱 어렵다.
오프라인에서는 상대방의 몸짓, 표정 등을 보면 대강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은 어렵다.
따라서 의견을 나누고 정리하기까지 오프라인보다는 늦고, 더욱 조화롭게 하기에는 불편하다.
- 한명씩 역할을 분담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A는 정리 B는 발표 C는 제작과 같이 말이다.
- 이야기는 항상 주제에 벗어나지 않아야 좋은 말하기라고 생각한다.
주어진 시간에 최고의 퀄리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누구 하나 잘 못 이해하지 않고 동일한 주제로 이야기해야 한다.
- 발표의 제한이 없다면 미리 발표자를 뽑거나, 다 같이 나누어서 하는 것도 방법이다.
누가 나서지 않는 이상 머뭇거리기 마련이고 준비되어 있지 못하면 자칫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실제로 회고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미래를 위해 성장하기 위한 방안들을 생각해 두고 실천에 옮기지 않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개인으로라도, 팀이면 더 좋을 수 있으니 회고한 것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적극적 행동에 옮겨야 한다.
이상 여기까지가 온라인에서의 말하기 불편함을 겪어 적은 글이었다.